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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보험료 산출의 원리: 위험의 가격을 결정하다

#순보험료#부가보험료#영업보험료#수지상등의 원칙

보험료의 구성: 위험과 관리의 비용

우리가 매달 지출하는 보험료는 단순히 사고 시 받을 보험금을 나누어 낸 것이 아닙니다. 보험료는 그 안에서 정교하게 나누어진 여러 항목의 합계입니다.

1. 수지상등의 원칙 (Equivalence Principle)

보험수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입니다. “보험료 총액의 현재가치는 보험금 총액과 비용의 현재가치와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의 수리를 맞춰야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됩니다.

2. 보험료의 구조

보험료(영업보험료)는 크게 순보험료부가보험료로 구분됩니다.

  • 순보험료: 장래의 보험금 지급의 재원이 되는 부분 (위험보험료 + 저축보험료)
  • 부가보험료: 보험회사의 운영에 필요한 비용 (신계약비, 유지비, 수금비)

일반적인 보험료 구성 비율 (예시)

순보험료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나머지는 회사의 운영과 관리를 위한 부가보험료로 구성됩니다.

3. 보험료 산출의 3요소

보험료의 크기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세 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1. 예정사망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고를 당할 것인가?
  2. 예정이율: 보험료를 굴려 얼마의 수익을 낼 수 있는가?
  3. 예정사업비율: 회사를 운영하는 데 얼마가 드는가?

💡 교수님의 팁

예정이율이 높아지면 고객이 내야 할 보험료는 낮아집니다. 회사가 투자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다면 고객에게 덜 받아도 되기 때문이죠. 반대로 저금리 시대에는 보험료가 인상되는 압박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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