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급여를 정확하게 계산해보세요!
고급 급여 계산기
2024년 최저임금은 시급 9860원 입니다. 2025년 최저임금은 10,030원 입니다.
계산 결과
급여 비교
(최저)시급과 1일 근무시간, 월 근무일수에 관한 모든 것
2025년 최저임금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2025년 최저임금 기준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최저시급은 10,030원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일급, 주급, 월급, 연봉이 계산됩니다.
급여 계산
일급8시간 근무 기준 일급은 80,240원입니다 (10,030원 x 8시간).
주급주 40시간 근무 기준 주급은 401,200원입니다 (80,240원 x 5일).
월급주 40시간 근무에 주휴수당을 포함한 월급은 2,096,270원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 주 40시간 근무: 401,200원 x 4.345주 = 1,743,214원
- 주휴수당: 80,240원 x 4.345주 = 353,056원
- 합계: 1,743,214원 + 353,056원 = 2,096,270원
연봉월급을 기준으로 한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 퇴직금 별도: 25,155,240원 (2,096,270원 x 12개월)
- 퇴직금 포함: 27,251,510원 (2,096,270원 x 13개월)
주휴수당
주휴수당은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정해진 근무일에 모두 출근한 경우 지급됩니다. 주휴수당은 1주일 평균 근로시간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최대 8시간까지 인정됩니다.
주의사항
연장근로, 야간근로, 휴일근로의 경우 기본 시급의 1.5배를 지급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에 퇴직금, 연장수당 등의 포함 여부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수습 기간 (최대 3개월) 동안 1년 이상 근로계약 체결 시 최저임금의 10% 감액이 가능합니다. 단, 1년 미만 계약이나 단순노무직은 예외입니다.
급여 계산 시 4대 보험 (9.4%)과 소득세 (3.3%) 공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최저임금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위해 중요한 제도이므로,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주휴수당의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휴수당 계산 기준
주휴수당은 근로자의 주간 근로시간에 따라 다르게 계산됩니다.
주 40시간 이상 근무자
- 계산식: 1일 소정근로시간 × 시급
주 40시간 미만 근무자
- 계산식: (주 소정근로시간 × 8시간 ÷ 40시간) × 시급
계산 예시
주 40시간 근무자 (1일 8시간, 주 5일 근무)
- 2024년 최저시급 9,860원 기준
- 주휴수당 = 8시간 × 9,860원 = 78,880원
주 15시간 근무자 (예: 주 3일, 1일 5시간 근무)
- 주휴수당 = (15시간 × 8시간 ÷ 40시간) × 9,860원 = 29,580원
주의사항
주휴수당은 1일 최대 8시간까지만 인정됩니다.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소정근로일을 개근한 경우에만 주휴수당이 발생합니다.
월급제 근로자의 경우 대부분 월급에 주휴수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과근무 시간은 주휴수당 계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주휴수당은 소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2021년부터는 다음 근로가 예정되어 있지 않더라도, 1주간 근로관계가 유지되고 소정근로일을 개근했다면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은 근로자의 권리이며 사용자의 의무사항입니다. 정확한 계산과 지급을 통해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휴수당이 지급되지 않는 주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근로시간 미달
- 주 15시간 미만 근무
- 4주 동안을 평균하여 1주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경우
개근 조건 미충족
결근 발생
- 근로자의 귀책사유로 1주 중 하루라도 결근한 경우
조퇴 또는 지각
- 소정근로일에 출근했으나 퇴근 시간까지 모두 근로하지 않은 경우
계약 관련 사유
단기 근로계약
- 근로계약 기간이 1주일 미만인 경우
초단시간 근로자
- 일주일 평균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경우
입퇴사 관련
중도 퇴사
- 근로자가 소정근로일수를 모두 근무하지 않고 중도 퇴사한 경우
중도 입사
- 입사한 첫 주에는 주휴수당이 발생하지 않음
- 1주 만근이 되는 날 이후부터 발생
기타 사유
휴직 또는 정직 중인 경우
- 근로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휴직이나 정직 기간
개인 휴가 사용
- 근로자의 개인적인 사유로 인한 휴가 사용 시
주휴수당은 근로자의 권리이지만, 위와 같은 조건에 해당할 경우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 주휴수당 지급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